4학년 4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부모님들이 좋아하는 가을노래 이야기 하나.

이름 김지환 등록일 14.10.18 조회수 177
첨부파일
가을이오면.wmv (1.63MB) (다운횟수:0)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면 가을이다.
떠나지는 않아도 황혼마다 돌아오면...가을이다.
사람이 보고 싶어지면 가을이다.
편지를 부치러 나갔다가 집에 돌아와보니
주머니에 그대로 있으면.....가을이다.

 

----가을의 노래중에서----

 

며칠전 부모님들께서 좋아하는 가을 노래 한가지 적어오는 숙제를 냈습니다.

 

그 중 다섯표를 얻은 노래가 무엇이었을까요?

 

그건 바로...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 입니다. ^^

 

22표 중에 5표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예전에 연주했던 오카리나 곡을 하나 띄웁니다.

 

다음주 시간을 내어 부모님들이 좋아하는 가을 노래에 대해 포스팅을 해야 할 듯 싶어요.

 

주말 가을의 여운을 가지며 옛추억 한번 꺼내보시길 바라며.

 

 

 

이전글 부모님들이 좋아하는 가을노래 이야기 둘.
다음글 조금씩 조금씩 단풍이 물들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