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오늘 하루 개똥이 곤충전을 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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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환 | 등록일 | 14.04.24 | 조회수 |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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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교시 한달동안 개똥이월드로 떠났던 개똥이들의 촌락과 도시의 마지막 편을 정리하며
2교시 수학을 향했습니다.
수학수업이 시작되기가 무섭게 아이들이 너무나 기대하고 기다리던 분수단원 최고의 교재인 피자가 7판씩이나 배달이 되어왔습니다. (협찬은 김소윤어머니께서 ^^. 아마 홈피에 들렀다가 피자를 향한 아이들의 염원을 느끼시진 않았는지. )
뭐..이건 어디까지나 분수를 알기위한 우리의 교재(?) 및 최고의 자료일 뿐이니까.... ^^
절대 잊지 못할 8분의 8과 8분의 1, 8분의 2를 아주 맛있게 복습을 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개똥이화백들의 세밀화그리기...
미술은 첫번째 자세히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것을 그림으로 제대로 표현해 낼 줄 알아야한다고 했는데 몇몇 개똥이들은 그야말로 새로운 곤충을 탄생시키는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역시 내 개똥이들입니다.
그리고 그림을 관찰하여 명암을 맘껏 넣어보라고 지도하고 명암넣는 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들.... 그야말로 화백입니다. 가르침은 적었으나 반쪽만 가르쳐도 표현해내는 기술이 예술입니다.
그리하야 완성된 개똥이 곤충전을 관람하시겠습니다.
관람이 끝나시면 감상평도 대환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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