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선생님! 여전히 인기가 많으시네요^^

이름 빈맘 등록일 14.03.18 조회수 107

안녕하세요.  추웠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낮에는 따뜻한 봄 햇살을 느낍니다.

선생님! 선생님을 뵌지 몇년이 지났건만  여전히 개똥이들에게 인기가 많으시네요 ㅎㅎ

빈이도 남자선생님을 만났으니 선생님하고 지낸 시간만큼이나 훌쩍 컸으면 싶네요.

역시 남자분이시라 남자아이들을 많이 이해해주시고

선생님께서 하신 1박2일이 너무 부러워

이번 6월쯤 1박이 안되더라도 텐트치고 밤까지 아이들과 같이 경험을 해보신다고 하네요.

선생님께서 흥덕초에서 늘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가르쳐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이곳 젊은 선생님들이 많이 배워 애들한테 역시 좋은 경험을 시켜주시고 계세요.

빈이는 선생님을 만나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을 했고, 지금은 담임선생님께서

진로교육쪽으로 신경을 쓰시는지 학교숙제를 생각을 많이 하게 내주세요.

예린이가 친구들하고 교복입고 선생님 찾아뵙는다고는 하는데

토요일도 학교가서 기타 배우느라 시간이 잘 안나네요.

건강조심하시고 늘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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