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이것저것 다양한 것에 관심을 갖고 요즘은 클라이밍에 푹 빠져 굳은살이 생기도록 운동을 열심히 하는 지수를 칭찬합니다.

학교 생활과 친구들 이야기를 곧잘 들려주고 아빠엄마를 흐뭇하게 웃게 해주는 지수를 칭찬합니다.

식사준비할 때마다 자진해 도와주고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고 건강한 지수를 칭찬합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생각이 깊고 마음이 따뜻한 지수를 칭찬합니다.

2014년 한해,  사춘기 오빠와 사추기 엄마 그리고 학교생활로 힘들때도 많았을텐데 몸과 마음 모두 건강히 성장해줘서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사랑한다 지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