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공포시즌1(창문밖의 소녀)

이름 황건주 등록일 14.06.27 조회수 65

안녕~~또 공포시즌을 올렸넹~~~

이번에는 우리반 다 같이 볼 수 있게 해 놨지만 담에는 그렇게 안 해 둘꼬얌~~

그럼 레디~~~스따뚜~~~

한 고층 아파트에 남매가 살고 있었다.

오빠는 중3이었고 동생은 초등학교1학년 이었다.

하루는 비가 세차게 오던 밤중에 여동생이 친구네 집에 갔다가 늦게 들어왔다.

"오빠~~나왔어~"

그런데 아무 대답이 없었다.

평소같으면 왜 이제 오냐며 화를 낼텐데 오늘따라 너무 잠잠했다.

'오빠가 또 게임하고 있나?'

그리고 방에 들어가 봤더니 역시나 예상햇던대로 게임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평소 친구들 중에 게임을 제일 잘하던 오빠가 오늘따라 이상하게 너무 못 했다.

뭔가 신경쓰이는 듯한 얼굴이엇다.

기분탓이겠지 하면서 창문을 내다 봤는데 어떤 여자 아이가 오빠가 게임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오빠, 저기 ........."

그 순간 오빠가

"보지마!!!!!!! 여기 15층이야!!!!!"

오빠는 저 소녀가 언제부터 저기 있었다는걸 알았고 저 소녀는 누구의 혼령이었을까.......?

이전글 아빠와나
다음글 메이플 스토리 루미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