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공포시즌1 5화(저주의 침대)

이름 황건주 등록일 14.05.13 조회수 52

이번껀 별러 안 무셔워~

레디~~~ 스따뚜~~~

한 자매가족이 새 집으로 이사를 했다.

꽤 낡은 집이라 집을 파는 곳에서 30%할인을 하고 있어서 그 집을 샀다.

그리고 첫날밤을 무사히 보내고 다음날.

갑자기 누나가 동생에게"아이스크림 사와!!!!!!!!!"" 왜 언니가 사 오면 대잖아"

"잔말말고 빨리 사 와!!!!!!!!!!"   "내 방가서 지갑꺼내가지고 빨리 사 와!!!!"

"알았어" 그리고 아이스크림 두 개를 사서 집으로 왔다.

"언니, 나 왔어" 평소는 이제 왔냐고 하면서 뛰어나와 마중나왔을텐데. 무슨 일인지 너무 조용했다.

그래서 안방으로 들어가 보니 온통 피 투성이가 되어있고 언니의 시체는 보이지 않았다.

살인마는 이미 나간듯 했다.

사실 언니는 안방에서 TV를 보다 침대 밑에 있는 살인마를 본 것이다. 그래도 일부러 태평한척하고 다급하게 동생에게 아이스크림을 사 오라고 한 것이다.

동생이라도 살리려는 맘으로 그런 것 같았다.

그 후로 그 집은 사라졌고 지금도 또 돌고 돌아 어느 집에 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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