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공포시즌1 5화(저주의 침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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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황건주 | 등록일 | 14.05.13 | 조회수 | 52 |
이번껀 별러 안 무셔워~ 레디~~~ 스따뚜~~~ 한 자매가족이 새 집으로 이사를 했다. 꽤 낡은 집이라 집을 파는 곳에서 30%할인을 하고 있어서 그 집을 샀다. 그리고 첫날밤을 무사히 보내고 다음날. 갑자기 누나가 동생에게"아이스크림 사와!!!!!!!!!"" 왜 언니가 사 오면 대잖아" "잔말말고 빨리 사 와!!!!!!!!!!" "내 방가서 지갑꺼내가지고 빨리 사 와!!!!" "알았어" 그리고 아이스크림 두 개를 사서 집으로 왔다. "언니, 나 왔어" 평소는 이제 왔냐고 하면서 뛰어나와 마중나왔을텐데. 무슨 일인지 너무 조용했다. 그래서 안방으로 들어가 보니 온통 피 투성이가 되어있고 언니의 시체는 보이지 않았다. 살인마는 이미 나간듯 했다. 사실 언니는 안방에서 TV를 보다 침대 밑에 있는 살인마를 본 것이다. 그래도 일부러 태평한척하고 다급하게 동생에게 아이스크림을 사 오라고 한 것이다. 동생이라도 살리려는 맘으로 그런 것 같았다. 그 후로 그 집은 사라졌고 지금도 또 돌고 돌아 어느 집에 가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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