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공포시즌1 4화 (저주의 삐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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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황건주 | 등록일 | 14.05.12 | 조회수 | 57 |
이번 편은 저주의 삐에로 편이야 웬만한 애들이 다 아는얘기야 추신(제법 무서움) 레디 ~~~스따뚜~~ 어느 여자아이가 생일을 바로 내일로 앞두고 있었다. 엄마가"생일선물로 뭐 받고 싶어?" 라고 물어보자 그 여자아이가 인형을 받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다음날 생일파티를 한 뒤에 한 인형가게로 갔다. 그 여자아이가 인형들을 쭉 둘러보다가 어느 삐에로 인형에서 딱 눈이 뭠췄다."엄마 나 이걸로 할래" 그러자 가게 주인에게 다가가서 이 인형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이 인형만은 사지 말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돈을 더 줄테니 제발 이걸 사 가게 해 달라고 애원했다. 그러자 가게 주인이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무겁게 입을 열었다. "그럼 이 인형을 사 가게 해 줄테니 이 인형과 그 아이를 절대 둘이 같은장소에 두지 마세요. 안 그러면 큰 일이 날 겁니다" 그렇게 이 인형을 사 들고 가게를 나왔다. 그리고 며칠 뒤 회사에 가신 아빠에게서 연락이 왔다.집에 중요한 서류를 놓고와서 좀 가지고 와 달라고 했다. 그 때 그 가게 주인의 말 이 생각났다. 그래도 '에이, 바로 요 앞이니까 괜찮겠지'라고 생각하고 회사에 전해주러 갔다. 그리고 돌아 왔는데 그 여자 아이가 입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 그리고 그 삐에로 인형에는 피가 묻어 있었는데 갑자기 그 인형이 천천히 일어서는 것이다.그리고 그 인형이 말하는 소름 끼치는 한 마디"너도.... 혼자네?" 그리고 그 저주의 인형은 지금도 다른 집들을 천천히 떠돌고 있다. 어쩌면 지금 내 뒤에 있을지도 모른다.... 그 삐에로 인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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