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레디~ 쓰따뚜~

어떤 남학생들이 산으로 소풍을 갔다가 길을 잃었다.

그 때 비가오기 시작해서 피할곳을 찾다가 마침 주인이 없는것 같은 한 산장으로 들어갔다.

그 산장은 아주 낡았고 예상한대로 주인도 없었다. 그때 남학생들이"야 우리 여기 구경하러 돌아다닐래?"

그러자"싫어, 그러다 귀신나오면 어떻게?" "야 이 세상에 귀신이 어딨냐?" 그 남학생은 구경하기 싫다는 학생들을 억지로 끌고 맘대로 돌아다녔다. 그러자 어떤방에 액자가 여러개 걸려있었는데 장례식 사진이었다. "그동안 이 산장에 주인들이었나봐" 쭉 흛터본 그순간!!! 그 남학생들은 기절하고말았다. 그 액자의 맨 끝에는 자신들의 사진이 걸려 있었기 때문이다.그 후로 그 산장과 그 아이들을 누구도 볼 수 없었다고 한다. 그 산장에 걸려있는 사진들은 앞으로 죽을 사람들의 사진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