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공포이야기1

이름 황건주 등록일 14.04.29 조회수 95

공포이야기

레디 ~ 스따뜨~

난 한 여대에 전교 1등 평범한 여학생이다.

난 항상 밤 늦게까지 학교에 남아서 공부를 하고 간다.그러니 전교 1등을 하는건 시간문제!!!

그런데 어느날터 밤 9시만 되면 자꾸 근처 반에서 드르륵거리는 소리가 난다.

그 소리는 점점 가까워져 어느새 바로 옆반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그것이 너무 이상해서 다음날 아침에 용하다는 점쟁이를 찾아가 그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그 점쟁이는 놀라며 다급하게 말했다.

"그 소리는 그 여대에서 죽은 여학생에 영혼인데 그녀가 죽은 시각이 정확히 정각 밤 9시란다. 그게 너무 원통해서 그 여대에서 한명이라도 같이 죽자는 뜻으로 반마다 문을열고 찾아본단다... 그 귀신이 오늘밤 9시에 너희교실의 문을 열고 찾으러 돌아다닐게야!!!!!!!!" 그러자 나는 겁에질려 이렇게 물었다."그....그럼 저는 이....이제 어떡하죠?" 그러자 점쟁이가"그 귀신은 책상 밑이나 그런곳은 찾아보지 않으니 책상밑에 숨어있고, 눈은 꼭 감고있거라. 또 숨은 꾹 참고있고.

그렇게 넌 오늘만 넘기면 넌 S대에 합격할수 있겠지만 만약 발각된다면 넌 그 즉시 황천길로 간다.

그러니 조심하거라."그리고 그날 정각9시가 되자 그 소녀는 점쟁이가 시킨대로  책상밑으로 들어가 숨을 꾹 참고 눈은 꼭 감았다. 그 순간!!! 드르륵 하는 소리가 났고, 나느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꾹 다물고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발자국소리가 점점 멀어지기 시작했다. 그 소리에 나는 안도에 한숨을 내쉬었다. 그순간! 다다다다다다다!!!!!!!!!!!!!!!하는 소리와 함께 귀신의 얼굴이 내 눈 바로 앞에 있었다. 그리고 그 귀신이 하는 섬뜩한 한 마디!"여기......있었네?"

그 후로 그 누구도 그 소녀에 얼굴을 보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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