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개똥아, 아빠 없는 하루 잘 보냈니? ^^

이름 김지환 등록일 14.04.25 조회수 107

사랑하는 내 개똥이들...

 

오늘 하루 잘 보냈니?

 

아빠가 말도 없이 하루를 비웠구나.. ^^

 

그래도 내가 없을 때

 

더 잘 하고 더 멋지게 보냈을 너희들을 생각하며

 

보고싶어도 참고 지냈다.

 

정말 오랜만에 주말이 된 것 같다.

 

내 아가들 주말, 아프지 말고

 

가족과 즐겁게 보내다가 월요일 돌아오렴..

 

오늘의 알림장은 이거야.

 

건강하게 월요일날 학교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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