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선생님은

        너희들이

       곁에 있어

      참 행복했다.

          사랑해...

개똥이라 불리운 날들...
  • 선생님 : 개똥이아빠
  • 학생수 : 남 12명 / 여 11명

(여덟번째 노래) 뭔가 좋은 일이

이름 김지환 등록일 22.05.20 조회수 33

 

<b>너무나 궁금해 늦은 밤까지 잠을 못이뤘지 날아는 친구들 몇 명이나 같은 반이 됐을까 왠일로 아침에 일찍 눈을 떠 교실 들어설 때 남몰래 좋아한 그 아이가 안녕하고 인사하네 뭔가 좋은일이 내게 생길 것 같은 기분 친구들도 선생님도 느낌이 좋아 다시 새로운 일들이 내게 펼쳐질거야 가슴속을 가득채운 부푼 꿈하나 때로는 사소한 오해로 외롭고 힘든 일 많겠지만 간절한 오늘의 설렘을 잊지 말고 지냈으면 해</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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