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너희들이
곁에 있어
참 행복했다.
사랑해...
오늘은 여름방학하는 날...
개똥이들에겐
선생님과 잠시 헤어짐보다
어쩌면
급식이 없어 더 슬픈 날.
그 날을 위해 마련한
따끈하게 만든 도너츠&꽈배기 타임.
점심은 이걸로 해결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