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오늘은 체육선생님께서 오전에 반별 피구대회를 준비하고 수업해 주셨습니다.

지난 4반과의 대전에서 1:2로 졌던 개똥이들은 오늘 신나는 피구시간을 가졌어요.

첫번째 5반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이기더니 

두번째 2반과의 경기에서 2:1로 오늘만 2승을 거두었습니다.

저는 1승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한데.... (1승의 소중함을 작년 개똥이들이 일깨워 주었죠. ^^)

작년 개똥이들은 비폭력 무저항주의 간디피구를 추구하는 바람에 무승 5패를 기록했는데.... 

올해는 어찌된 일인지 벌써 2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