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오늘은 찬율이가 고마운 친구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고 특별한 것을 가지고 왔어요.

찬율이가 우리반 아이들이 참 좋다고 엄마에게 한가지 부탁을 드렸다고 합니다.

엄마에게 우리반이 하나씩 먹을 수 있게 마카롱을 만들어달라고 했다고...

찬율이 어머니께서 숨겨진 실력을 발휘하여 마카츄를 만들어 주셨어요. (마카츄=마카롱+피카츄)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예쁘게.   

차갑게 잘 보존해서 온 것이라 아침에 마카츄로 시작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