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2반

다른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며 예절 바른 생활을 실천하는 우리 2학년 2반이 되도록 합시다.

나눔과 배려 속에 꿈을 키우는 어린이
  • 선생님 : 김지현
  • 학생수 : 남 12명 / 여 10명

5/3(화) 시화 그리기 발표

이름 직지초 등록일 22.05.06 조회수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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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창체시간입니다.

아이들의 감수성과 어휘력을 길러주기 위해 다양한 시를 살펴보고 시화를 그려보고,

그린 시화를 친구들에게 보여주며 낭랑한 목소리로 낭송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표하는 게 많이 부끄럽고 긴장이 돼서 못하겠다고 요청한 친구들은 아쉽지만 이번 발표는 쉬어가고,

제가 그 친구들의 시화만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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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시 대신 자작시를 지어보고 싶다고 한 친구들이 있었는데요!
자작시를 세편이나 써서 그중 가장 잘 쓴 시를 발표하는 유찬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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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학생은 '단풍'이라는 시에 영감을 받아 '가을'이라는 시를 써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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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서 흔하게 겪는 문제로 시를 써낸 서현 학생.
반 친구들을 웃음바다에 풍덩 빠트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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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학생은 시화도 그렸지만, 직접 시를 암송해와서 발표하고 싶다고 하네요!
단순히 시를 외운 것 뿐만 아니라 내용과 어우러지는 동작까지 준비해 반 친구들의 박수를 받았답니다.

(학교 홈페이지 특성상 동영상이 고정된 크기로만 올라가 보기 불편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단순히 따라 그리는 게 아닌, 직접 생각해서 그린 시화에서 아이들의 개성이 톡톡 터져나오는 시화 발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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