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11월 29일 창체시간에 사랑하는 우리 반 친구들과 함께 진로체험과 관련하여 꽃바구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고사리 같은 손으로 오물조물 부모님 또는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보호자를 생각하며 열심히 꽃바구니를 만드는 우리 반 친구들! 참 잘했어요.

여러분이 열심히 꽃바구니를 만드는 모습을 보니 선생님이 너무나 흐뭇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세상에서 그 어떤 꽃보다 너무나 예쁘고 귀한 우리 22명의 친구들!

늘 지금처럼 순수한 마음 잃지 말고,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선생님도 여러분이 지금과 같은 따뜻한 마음을 간직한 채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한 어른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고, 옆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22명의 꿈동이들. 내일도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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