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6-5 친구들, 오늘은 3,4학년 동생들까지 모두 등교하는 날이에요.

다른 학년 친구들이 등교하는 것을 보니, 우리 반 친구들도 얼른 학교에 왔으면 하는 마음이 가득해지는 아침입니다.

어제부터 학부모님께서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시작하셨어요.

우리 등교는 15일이지만 어제부터 매일 아침 등교시간인 8:40 전까지 자가진단을 실시하게 됩니다.

나와 학교에 있는 친구들의 건강을 위하여 아침에 꼭 할 수 있도록 같이 힘을 모아주세요.

선생님의 한 마디를 전하기 전, 미션을 먼저 안내합니다.

★ 21번째 미션 : 주제일기 쓰기

☆ 미션 주제 : 양말의 시선에서 나의 하루 살펴보기

☆ 미션 수행 방법 : 주제일기 쓰고 사진 찍어 제출하기

① 일기장에 주제일기(주제 : 내가 하루동안 신는 양말이 바라보는 나의 하루는 어떨까?) 5줄 이상 쓰기

② 하이클래스 어플로 들어간다

③ '하이톡'을 이용하여 담임선생님께 주제일기를 사진 찍어 보낸다.  (카톡은 X, 하이클래스를 이용해주세요~)

④ 제출은 6/8(월) 오전까지 보내기!

선생님이 등교하기 전에 조금씩 변한 학교의 규칙을 사진으로 안내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급식소와 물을 마시는 음수대 사용 규칙을 사진과 함께 안내합니다.

* 급식소 :  불투명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어요.

              사진처럼 번호 있는 자리에만 앉을 수 있고, 자기 교실 번호에 앉아요. 지그재그로 앉아서 마주보지 않아요.

              밥 먹는 동안 마스크는 집게에 걸어두어요. 마스크는 밥 먹는 동안에만 벗고, 자리에 앉을 때와 일어설 때는 마스크를 써요.

              당분간은 개인 수저를 갖고 옵니다. (식판은 급식소에서) 밥 먹는 동안 말하지 않고 밥 먹는데 집중하기!

* 음수대 : 코로나19가 끝날 때까지는 공동 음수대를 사용하지 않아요. 개인 물병에 물을 담아온 것만 먹을 수 있어요.

              추가로 학교에서는 물을 담을 수 없어서 혹시 여름이라 물이 많이 필요한 친구들은 2병 가져와도 됩니다.

              급식소에서는 제공되는 종이컵으로 그 자리에서만 물을 마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