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서 반가습니다.
올 한해 함께 행복한 1년 만들어가요~ ^^
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함께 읽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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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강선희 | 등록일 | 20.05.14 | 조회수 | 22 |
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함께 읽어 보면 좋겠습니다.
1. 스승의 날의 유래 -스승의 은덕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날- 1964년 4월 청소년적십자단원 대표들이 전라북도 전주에 모여 5월 26일로 정하였다. 1965년에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하였다. 제정 목적은 학생이나 일반국민들에게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데 있었다. 1964년에는 '은사의 날'을 '스승의 날'로 변경하고 날짜도 이날은 스승들을 위한 각종 행사들이 개최되는데, 보통 학생들은 빨간색 카네이션을 스승의 가슴에 달아드림으로써 스승의 은혜를 기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2. 스승의 날, 어버이날에는 왜 카네이션을 달까요? -사랑과 존경의 꽃 카네이션- 감사와 사랑, 존경을 표하는 꽃 카네이션은 예외 없이 붉은 색이라고 생각하지만 처음 가슴에 달았던 카네이션은 흰색이었다. 약 1백년전 미국 버지니아주 웹스터 마을에 안나 자이비스란 소녀가 살고 있었다고 한다. 어머니와 단란하게 살던 소녀는 불행히도 어머니를 여의게 되었다. 장례식을 엄숙하게 치르고 난후 소녀는 산소 주위에 어머니가 평소에 좋아하던 카네이션을 심었다. 생전에 어머니를 잘 모시지 못한 것을 후회하던 소녀는 흰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어느 모임에 나갔다. 그렇게라도 어머니를 기억하고 싶었던 것. 안나는 그후 어머니를 잘 모시는 운동을 벌였고 1904년 시애틀에서 처음으로 어머니날 행사가 열리게 되었다. 그날 이후 어머니가 살아계신 분은 붉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 드리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분은 자기 가슴에 흰 카네이션을 달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미국에서는 1913년 이후 매년 5월 2째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정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1956년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정하여 시행해 오다가 1973년부터 매년 5월 8일을 어버이날로 변경해 국가적인 행사로 지내고 있으며, 스승에게 카네이션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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