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체육부장으로 우리 반을 환하게 이끌었던 진우와 5월의 마지막 날을 보냈습니다.

우리 콩알들은 아침부터 칠판에 아쉬움을 달래는 글을 적었지요.

함께 맛있는 피자를 나눠 먹고 진우와 함께 체육활동도 즐겁게 했습니다.

마음을 담아 편지를 써서 전달하기도 했지요.

훈이쌤은 생각합니다.

마음속에 있다면 우리는 함께 있는 것이라고요.

언제 어디서든 콩알들과 함께할 진우가 늘 그리울 거에요.

사진으로나마 추억을 간직해요. ^^

(콩알들의 아이디어로 진우와 추억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진우야, 홈페이지로 자주 놀러와~♥​

진우에게 전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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