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가득한 줄기반입니다.
오랜만에 미세먼지가 없어서 바깥놀이를 실컷했습니다.
교실 창밖으로 바라보며 꽃을 피우는 목련의 변화과정만 보다가
직접 떨어진 꽃잎도 만져보며 향도 맡아보고.... 느낌도 느껴보고...
다양한 관찰을 해보았어요.
훌라후프로 놀이하고 싶은 아이들도 있고 뛰기에 전념하는 아이들도 있고...
꽃잎에 관심있는 아이들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