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넥슨의 온라인게임 <피파온라인4>에 대한 유저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최근 <피파온라인4>에 출시된 유료 아이템의 사행성이 불건전한 게임문화를 조장한다는 이유에서다.

넥슨은 올해 9월 13일 추석 프리미엄 패키지를 출시했다,이 패키지는 BP와 다양한 선수팩이 들어있는 패키지이다.

이 선수팩을 통해 가장 좋은 호나우두,호날두등을 뽑을 확률은 불과 0.007%이다,사실상 현금 2~30만원을 투자해도

얻기 힘들다.이패키지는 현재 사행성 논란의중심에 서 있다.

넥슨의 또다른 온라인 게임<서든어택>에서도 이와 비슷한 사행성 문제가 있었다.하지만 유저들은 가만히 있었다.

왜냐하면 공정위로 부터 벌금을 부과 받았기 때문이다.

유저들은 지나치게 높은 패키지 가격도 지적했다.추석 프리미엄 패키지의 가격은 현금 18만원이다.공식 커뮤니티에서

유저들은 "한번 사는게 이정도면 호나우두,호날두를 뽑으려면 얼마를 써야하나." "돈슨이란 말도 괜히 나온게 아니다.

돈만 밝히는 넥슨"이라며 비판을 하고 있다.

불매 운동의 여파는 청와대 국민 청원까지 들어갔다

이에 넥슨은 앞으로 사행성 논란에 휩슬리지 않고 더나은 게임 문화를 이어가는 바람이다.

출처:코리안 뉴스타임즈 김윤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