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1. 예의 바른 어린이

2. 규칙을 잘 지키는 어린이

3.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

 

27개의 아름다운 원석인 아이들과 함께하는 4학년 2반입니다. 원석이 보석이 되듯, 우리들 모두 올 한해 갈고 닦아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이 될 아이들입니다.☆

♡사랑하며 꿈꾸며♡
  • 선생님 : 황인혜
  • 학생수 : 남 16명 / 여 11명

친구들에게 전할 소식

이름 조수인 등록일 18.09.16 조회수 37

친구들에게

 친구들아, 안녕? 나는 얼마전에 엄마, 동생과 오창에서 신전떡볶이에 가보았어. 아빠는 일 때문에 못 가셨어. 그  점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았어. 우리는 어묵튀김, 참치마요컵밥, 김밥, 치즈떡볶이를 주문했어. 항상 북문로 떡볶이에서만 먹다가 새로운 곳에 가니 더 특별했어. 나는 매운것을 잘 못먹기 때문에 떡볶이는 많이 못 먹었어. 컵밥 소스를 간장소스를 안 넣어서 아쉬웠어.그래도 국물과 컵밥을 비벼 먹이니 만족스러웠어. 또 어묵튀김을 국물에 찍어 먹은 것이 기억에 남아. 만약 너희가 신전떡볶이에 못 가보았다면 꼭 가보길 바래.

 또 나는 얼마전에 팀쿡이라는 식당에 갔어. 거기에서는 동생은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를 시켰고,  엄마는 해물파스타를, 나는 까르보나라 깔조네를 먹었어. 엄마와 동생은 다 정상 사이즈인데 내 것만 빵이 반인데 빵이 내 얼굴만한 큰사이즈였지 뭐야. 그래서 동생과 엄마는 웃었고 나는 '어디끝까지 먹어보자' 라고 생각하며 먹기 시작했지. 그래도 결국에는 4분의 3 정도 먹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 나머지는 엄마와 동생이 먹어주었지. 너희들도 그 식당에 가게 되면 꼭 사진을 밎지 마. 그 사진보다 엄청 크거든. 그래도 아주 맛있었어.

                                                                                  9월 16일 조수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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