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사랑하는 나,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하는 우리
7월 11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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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홍진 | 등록일 | 18.07.11 | 조회수 | 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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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받아쓰기 14급을 공부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매주 수요일 받아쓰기 문장을 함께 읽어 본 후, 박수치기로 띄어쓰기 연습을 하고 공책에 스스로 두 번씩 쓰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받아쓰기 시험을 보지요. 14급은 "찌푸리잖니, 터뜨릴 것" 등 맞춤법이 헷갈리는 단어가 많아서 그런지 정확한 문장을 쓰지 못한 친구가 많이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공부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2학기에도 매주 수요일 아침활동 시간을 이용하여 받아쓰기 연습과 시험을 볼 예정입니다. 학교에서 공부하는 시간이 부족한 친구들은 월요일과 화요일에 가정에서도 한 번씩 살펴봐주시면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받아쓰기 공부를 할 수 있답니다. 주사위 굴려 미로 탈출하기 즐거운 놀이 수학 시간! 오늘은 짝과 함께 주사위를 두 개를 굴려 나온 수를 몇의 몇 배로 나타낸 후 그 칸만큼 이동하는 놀이를 하였습니다. 만약 주사위 숫자가 4와 3이 나왔다면 4의 3배로 4씩 3번 만큼 미로의 칸을 이동하면 됩니다. 짝과 번갈아 가며 하고, 먼저 미로를 탈출하는 사람이 승리! 이 놀이를 하며 ‘몇의 몇 배‘를 ’몇씩 몇 번(묶음)‘으로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말을 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배 개념을 복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높은 수의 주사위 숫자가 나와야 멀리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반 친구들 집중 또 집중하여 주사위를 던졌답니다. 흥미를 가지고 놀이 활동에 적극적인 우리 반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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