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사랑하는 나,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하는 우리
5월 21일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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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홍진 | 등록일 | 18.05.21 | 조회수 | 77 |
나는 내가 이번 주말에 할 일을 알고 있다! 오늘은 국어 시간에 이번 주말에 하고 싶은 일을 떠올려 미래 일기를 써 보았습니다. 앞으로 자신이 겪을 일을 일이 일어난 차례대로 정리하면서 자연스럽게 시간을 나타내는 말을 사용해 표현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주말에 있을 일을 미리 상상하여 쓰는 것을 어려워하던 친구들도 이번 주말에 하고 싶은 일을 떠올려 보라고 하니 할머니 병문안, 스케이트 보드 타기, 인형 놀이, 돌잔치 가기 등 상상하여 글을 잘 썼습니다. 통합교과 시간에는 여름 책을 처음 공부하였습니다. '영원히 널 사랑할거란다' 마이아사우라에게 입양된 티라오사우르스 하트의 이야기를 듣고, 내가 알고 있는 다양한 가족의 형태에 대해 발표해본 후, 핵가족, 확대 가족, 입양 가족, 모녀 가족, 이혼 가정,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가족 관계에 대해 모둠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공부한 내용과 같이 엄마, 아빠, 나, 동생으로 이루어진 가정만을 일반적인 가정이라고 생각하는 편견 없이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우리 반 친구들이 되길 바랍니다. (여름 책을 집에 두고 온 친구들은 스스로 가방에 챙겨 수요일에 꼭 가져올수 있도록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 1. 안전: 급식실에서 천천히 걷기, 교실 문 안전하게 열고 닫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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