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9월30은 수학 학원을 가는날이였다.원래는 민아도 같이 학원을 갔어야 하는데 민아가 이모네 댁을 가서 나혼자 갔었다...그리고 다음다음 날에는 우리집 강아지를 미용을 시키고 마트를 갔다. 그 다음 할머니댁으로 가서 인사드리고 큰아버지네 댁에서 저녁 밥을 먹었다.

그때 큰 고모네 댁에서 오셔서 같이 밥을 드시고 큰 고모네는 바로 고모네 댁으로 돌아가셨다.그다음날에는 아빠,엄마,나만 대전 코스트코를 갔다.가서 필요한거,먹을거 등을 사서 집으로 돌아가서 치킨과 회를 먹었다.그리고 그다음날에는 큰아버지네 댁과 우리 가족과 할머니와 함께 산을 갔었다. 산 타고 돌아왔을때 큰 엄마가 송편과 전을 먹었다.나는 이렇게 해서 재미있는 추석을 보냈다. 오빠와 약간 다투고 싸우고 했지만 새로운 가족 구름이(강아지)와 함께여서 더 좋았던거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