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아이들에게 자석 2개를 주고 자석장난감을 만들도록 하였습니다.

다양한 예시를 많이 보여준 후 계획부터 준비물 준비까지 학생들 스스로 준비하였습니다.

준비물을 준비해 왔는데 자신이 생각한 것과 다르거나

자석의 특징을 이용하지 못한 장난감이라 중간에 좌절한 친구도 있지만

금새 다른 재료를 찾아 완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남는 재료로 자석이 아닌 새로운 장난감을 만드는 친구도 있네요ㅎㅎ

교과서에 나온 예시보다 더 좋은 장난감이 많이 나왔습니다.

창의적인 아이들의 모습이 기특하기만 합니다~!

 ***모든 제작이 끝난 후 박람회처럼 1분단부터 돌아가며 친구들에게 자신의 장난감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다른 분단 친구들은 자유롭게 친구의 설명을 듣고 해보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아이들도 굉장히 뿌듯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