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3반

오늘 나눔 장터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친구들의 물건을 살펴보고 교환하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합니다.

내 물건이 친구에게 가서 소중하고 귀하게 쓰였으면 좋겠다는 친구들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리고 자긴의 물건을 나눌 수 있어서 뿌듯하다는 친구들도 많았고요.

아이들이 가지고 온 물건을 보시면 놀라실 수도 있습니다.

필요가 없어보이는데 가지고 온 물건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아이들은 친구들과의 교환 활동을 통해 얻은 물건이라 소중히 여길수 있으니 이번만은 아이들의 의사를 한 번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 활동 사진과 함께 아이들의 기뻐하는 마음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