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배워서 남주고 더불어 한길로 !!
  • 선생님 : 김영택
  • 학생수 : 남 12명 / 여 14명

제주도에 다녀와서.

이름 등록일 16.12.04 조회수 585

우리 가족이 함께 떠나는 제주도 여행! 우리 가족은 11월 24일 저녁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날아갔다. 처음 타보는 비행기라서 설레고 긴장되었다. 하지만 막상 타보니 별게 없었다. 우리 가족은 제주 공항에 6시쯤 도착해 바로 밥을 먹으러 갔다. 메뉴는 고등어 회였다. 생각보다 맜있었다. 밥을 다 먹고 호텔에 가서 체크아웃을 하고 쉬다가 잠을 잤다. 내일부터는 진짜 여행을 한다.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에 일어나 빵으로 아침을 먹고 점방 폭포에 갔다. 시원하게 폭포가 쏟아지는 게 너무 멋있었다. 다음으로는 아쿠아 플라넷에 갔다. 그곳에서는 한번도 보지 못했던 여러 바닷속 생물들을 보았다. 너무 신기해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구경했다. 점심때가 되어 조림을 먹으러 갔다. 우리는 갈치조림을 시켜 먹었다. 맛은 있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점심으로 먹기에는 아닌것 같았다. 우리는 쉴틈 없이 바로 에코렌드에 갔다. 그곳은 기차로 아주 큰 공원을 도는 곳이었다. 자연이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을 쉴틈없이 찍어댔다. 아쉬운 시간이 지나가고 다음으로 말을 타러 갔다. 내가 살아있는 말을 탄다니 너무 신났다. 하지만 직접 타보니 너무 덜컹거려서 불안했다. 하지만 재미있었다. 저녁엔 호텔 근처로 돌아와 서귀포시장을 한바퀴 돌고 흑돼지를 먹으러 갔다. 일반 삼겹살과 별로 다른게 없었지만 그냥 맜있었다. 역시 고기는 다 맜있는 것 같다. 그렇게 두번째 날을 보내고 마지막 날 아침에는 밑거나 말거나 박물관에 갔다. 이름부터 특이한 이 박물관에는 별게 다 전시되어 있었다. 사람의 머리를 축소시킨 것 온몸이 뜷린 사람의 이야기 신기한게 많았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징그러웠다. 그곳을 관람한 후 우리는 퍼시픽 랜드에 갔다. 그곳에서는 원숭이 쇼 돌고래쇼 바다사자 쇼 를 보았다. 동물이 사람과 같이 공연을 한다는게 정말 대단한 것 갔았다. 해물 뚝배기로 점심을 먹고 향한 곳은 토이파크였다. 그곳에는 장난감들이 아주 많았다. 그래서 동생이 아주 잘 놀았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항공우주 박물관 이었다. 그곳에서는 드론 조종 체험 비행기 관람 등을 했다. 이렇게 마지막 날이 가고 그 다음 아침날 우리는 바행기를 타고 청주로 돌아왔다. 너무 좋은 추억이어서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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