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시간에 삼권분립을 배우면서 사법부에서 하는 일을 느껴보고자 학교폭력사건 관련 모의재판을 해 보았습니다.
엄청난 경쟁률을 가위바위보로 누르고 뽑힌 판사, 검사, 변호사, 피의자 역할을 맡은 친구들 외에는 모두 배심원이 되어 유죄/무죄를 판결, 그리고 형량도 결정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