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 언니' 를 읽고 |
|||||
---|---|---|---|---|---|
이름 | 민경빈 | 등록일 | 16.12.05 | 조회수 | 24 |
몽실이에게 안녕, 몽실아? 나는 직지초등학교 5학년 4반의 경빈이야. 나는 너를 '몽실 언니' 라는 책을 읽고서 알게 되었어. 내가 너의 인생을 읽고 나서, 난 큰 깨달음을 알게 되었어. 아주 어릴적부터 닦친 어려운 시련들을 꿋꿋하고 의젓하게 이겨낸 것을 보고, 나는 철도 안 들어서 말썽을 피우는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어. 그리고 몽실아, 넌느 우리가 알고 있는 착한 것과 나쁜 것을 다르게 이야기하는 모습은 나에게 큰 감동을 주었어. 아버지를 버리고 다른 곳에 시집을 간 어머니를 나쁘지 않다고 용서하고, 검둥이 아기를 버린 어머니를 사람들이 욕할 때에도 너는 그 욕하는 사람들을 오해려 나무라지 않았니? 다른 사람들과 다른 생각을 가지는 너의 모습이 나에게는 좋은 친구로 와닿았어. 나도 남들과 다른 시각으로 보는 것을 좋게 생각하거든. 뭔가 특별해 보이잖아. 다른 사람들과 다른 생각을 가졌기에 나에게 감동과 새로운 생각을 심어준 몽실아, 정말 고마워. 너의 남은 일생동안 행복하길 원할게. 이만 안녕!
2016년 12월 5일 경빈이가 |
이전글 | <동물 농장>을 보고.. |
---|---|
다음글 | 학급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