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급 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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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남승민 | 등록일 | 16.12.06 | 조회수 | 727 |
제목: 햄스터 2016년 12월 2일 금요일 날씨 맑음 내마음은 흐림 11월18일은 내 생일이다 그래서 아빠가 생일 선물로 햄스터를 사주셨다 정말 좋았다. 마트 사장님께서 2주가 동안 만지면 안된다고 하셨다 햄스터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죽는다고 이야기 해주셨 그리고 계약서도 작성했다 내 싸인도 하였다 집으로 돌아와서 햄스터 집도 꾸며주고 아빠가 윗부분에 구멍도 만들어 주셨다 물도 매일 챙겨주고 먹이도 열심히 주었다 햄스터를 볼때마다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엄마도 맨처음에는 청소하기 힘들다고 햄스터사는것을 반대하셨지만 햄스터 보고있으면 마음이 즐거워진다고 이야기 하셨다 학교에서 돌아와 햄스터를 보면서 만저보고 싶은 마음을 꾹 참고 또 참았다 그런데 오늘 학교에서 돌아와 보니 햄스터가 죽어 있었다 정말 슬펐다 아빠한테 전화해서 햄스터 이야기를 하니 승민이 많이 슬프겠구나 하셨다 퇴근하고 같이 묻어주자고 하셨다 아빠가 퇴근하고 오시자 마자 햄스터를 가지고 나무밑에 묻어주었다 아쉬운 마음뿐이였다 햄스터야 잘가 안녕 작별 인사를 하였다 다음에 용돈을 모아서 다시 구입 할때는 건강한 햄스터를 구입해서 오래동안 함께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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