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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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곽노연 | 등록일 | 16.11.24 | 조회수 | 27 |
' 비가 오면' 을 읽고 소은이라는 여자 아이가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을 때, 비가 오고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하교 시간에도 비가 오고 있었다. 그러나 소은이 어머니께서는 장사를 하셔야 하시고, 소은이도 우산을 못 가져왔기 때문에 같은 처지인 세 명의 친구들과 함께 학교에 남아 있었다. 그때 선생님께서 라면을 끓여 주시면서 "저기 저 검은 하늘 뒤에는 늘 파란 하늘이 있단다." 라고 말씀하셨다. 그 말에 소은이와 친구들은 격려와 응원을 받아 기뻤을 것이다. 나도 하교시간에 여전히 비가 오고, 우산도 못 가져 온 적이 있는데 그때가 생각이 난다. 나는 학교에 남아있던 적은 없지만, 나도 언젠가 비가 오는 날에 학교에 남아서 라면도 먹고, 격려도 받아보고 싶다. - END- 곽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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