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을 읽고 나서
김민지
"저기 저 검은 먹구름 뒤엔, 언제나 파란 하늘이 있다."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나도 소은이처럼 머릿속에 맴돌았다.
소은이처럼 힘든일이나 기분 안좋은 일이 있더라도 파란 하늘처럼 용기와 희망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솔직히 비가 올때 우산이 없고 데리러 오는 부모님도 없을때 소은이처럼 나도 다른 애들이 부러웠다. 소은이와 나는 닮은 점이 많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