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4학년 2반♥
연진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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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문채원 | 등록일 | 16.12.01 | 조회수 | 38 |
연진이에게 연진아,안녕? 나는 너의 친구 채원이야. 우리가 단짝이 된지 이제 1년이 다 되가네. 연진아,나랑 친하게 지내줘서 고마워! 그동안 기쁜일도 있고 슬픈일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다 추억이더라고. 특히 여름방학 때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놀고 피부도 많이 탔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 사실 난 널 처음 알게됬을 때부터 너랑 친하게 지낼 것 같은 느낌이 나더라. 넌 어떨지 몰라도 난 너랑 단짝이 된게 정말 좋고 평생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 2학기 말이 되고 나니 이제야 4학년 2반 친구들과 헤어질 실감이난다. 5학년 되면 못노니까 우리 남은 시간동안 실컷 놀자!!! 마지막으로 연진아,5학년 때 너랑 꼭 같은 반이 됬으면 좋겠어! 안녕! 2016년 12월 1일 ㅡ 너의 소중한 단짝 채원이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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