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4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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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꿈이 자라는 우리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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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집에 올릴 글 - 오민성 일기

이름 오민성 등록일 16.12.09 조회수 35
제목:장어고기 먹으러 간 날                                                                                      2016.12.02.금
우리가족 아빠,엄마,형과 나, 부산에서 온 작은고모가족 작은고모,홍열이형,예은이(고모부는 서울 결혼식에 가셨다.)와 함께
장어 고기를 먹었다. 먹기 전에 너무나 목이 말라 물을 마시고 오니 아빠가 물을 주셔서"저 지금 물 마시고 왔어요."
라고 하였다. 물을 마시고 장어 고기를 굽는데 그 때 그 기름이 휙 튀어서 내 손에 떨어져 따갑고 뜨거웠다.
그래도 좀 참았다. 근데 분명 같이 장어를 구웠는데 엄마쪽 장어가 먼저 익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쪽도 금방 익었다. 나는 장어고기를 먹을때 검정색 장어소스를 안찍어 먹고 쌈장을 찍어 먹는다.
우리 가족은 모두 장어 소스를 찍어먹지만 하지만 이 세상 모두가 장어를 쌈장에 찍어 먹지 않는것은 아니다. 
그리고 나는 장어고기,밥 한 공기,국수를 먹었다. 내가 생각해도 너무 많이 먹었다.그땐 속이 울렁거릴 정도로 많이
먹은것 같다' 배가 많이 부른 채로 집으로 갔다. 배가 불렀지만 집에서 귤,배 즙,딸기,사과를 먹으니 배는 더욱 더 불렀다.
내 용량을 초과하였다. 100%를 넘어 200%를 넘어 간것 처럼 너무너무 배가 불러 힘들었다.
다음에는 너무 많지도 너무 적지도 않게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모든 것은 역시 적당한 것이 최고인것 같다.Good~~
그치만 아빠가 이 일기를 보면 "민성아 공부는 100% 초과하는게 더 좋은거야"라고 하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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