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일어나
준비를 한다.
빨리 해야 하는데
느릿느릿 거북이처럼 준비한다.
계속 들려오는
호랑이 엄마의 잔소리.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시간아, 나처럼 좀 느릿느릿 가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