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나는 토끼형제의 꿈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높은 산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는곳에 랍스와 슈가라는 의좋은 토끼형제가 살았는데

어느날 쾅! 하는 소리와 함께 비행기가 숲속에 떨어졌고 그 비행기를 본 랍스형제는

비행기를 고치면 탈수있다는 생각에 연장통을 들고 고치려 했지만 잘 되지 않았습니다

이웃 염소할아버지가 "지금까지 부서진 비행기를 고친 동물은 없단다.  라고 말해 랍스와 슈가는 크게 실망해서

속상한 마음을 친한친구 꾸리에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러자 꾸리가 "힘을내!" 라고 말해주어 랍스와 슈가는 꾸리의 말에 큰 힘을 얻었어요.

그 모습은 본 구구 아주머니는 비행기는 날개가 있어야 날수있다며, 예쁜천으로 비행기 날개를 만들어 주셨고,

염소할아버지도 아끼던 자전거바퀴를 나누어 주셔서 랍스와 슈가는 비행기를 고쳤습니다

토끼형제의 꿈을 읽으면서 저는 마음이 뿌듯했어요. 왜냐하면 이웃동물들이 귀중한 물건을 아낌없이 나누워 주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저도 친구들 또는 이웃사촌과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헤아릴려고 노력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