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안녕하세요! 새 학기가 시작되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개학 연기가 되어 새 학년의 시작을 글로 인사드립니다.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교육부에서 개학 연기(휴업)를 결정하였습니다. 휴업일 동안 학생들이 스스로 계획을 세워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세심하게 지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정에서 할 수 있는 학습과제를 안내해 드리오니, 휴업일 기간에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있도록 보살펴 주세요. 2020학년도에도 학생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학급에서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 학부모님의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코로나 예방수칙 및 생활지도 안내를 참고하시어 학생들과 학부모님의 가정에 건강과 웃음, 행복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웃음이 있어 늘 행복한 교실 ^^
  • 선생님 : 전은혜
  • 학생수 : 남 15명 / 여 13명

어른들도 자주 틀리는 맞춤법 문제 도전~1

이름 전은혜 등록일 20.04.01 조회수 288
<국어> 어른들도 많이 틀리는 맞춤법 문제에 도전하기 1

초등학교 6학년이 되었지만 아직 맞춤법을 많이 틀리는 친구들이 있어요. (혹시 잘 모른다 하더라도 어른들 중에서도 실수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 실망하지 마세요.  모르면 지금부터 알면 되니깐... ^^) 

우리의 한글.
참 예쁘고 아름다운 언어입니다. 그만큼 맞춤법도 어렵죠. 하지만 우리의 한글을 아끼고 올바로 사용하지 않으면 아름다운 우리의 언어는 지키기 힘들 거예요.
완벽하게 맞춤법을 지키기는 어렵겠지만, 되도록 잘 맞춰서 쓸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노력을 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가끔 문제를 올리도록 할게요. 

아래의 문제를 보고 인터넷을 찾아보지 않고 몇 개나 확실히 알고 있는지 그 개수를 댓글로 적어봅시다. (다른 친구들을 위해 문제 답을 댓글에 적지 않고 확실히 알고 있는 문제가 몇 개인지 솔직하게 적어볼게요.)
예- 내가 확실히 아는 문제 1번. 5번. 2개 

그럼 어른들도 자주 틀리는 맞춤법 문제 1탄 나갑니다~

문제1.
1)선생님. 그럼 개학 날에 뵈요.
2)선생님. 그럼 개학 날에 봬요.

문제2.
1)교실에서 떠들면 안 되요.
2)교실에서 떠들면 안 돼요.

문제3.
1)책을 읽고 왠지 슬픈 마음이 들었다.
2)책을 읽고 웬지 슬픈 마음이 들었다.

문제4.
1)네가 숙제를 다 해오다니 왠일이야? 
2)네가 숙제를 다 해오다니 웬일이야?

문제5.
1)오늘이 몇 월 며칠이지?
2)오늘이 몇 월 몇 일이지?


다 풀어본 후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몰랐던 것은 오늘부터 알고 사용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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