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우리 교실에 있어야 할 것:

 예의바름, 실패, 역사의식, 깨우침, 안전

*우리 교실에 없어야 할 것:

싸움, 경쟁, 무례함, 비난, 욕설

 * 평화가 가득한 우리 반은

1. 다 괜찮은 생각 나눔이 있는 교실 

2. 깨어있는 역사 의식 가지기

3. 배움이 있는 교실 

4. 학생 자치가 살아있는 교실  

 

평화로운 마음으로
  • 선생님 : 김종숙
  • 학생수 : 남 13명 / 여 14명

5-5반 학급문집 '설레임을 담은 경주' -송현석-

이름 김종숙 등록일 19.11.08 조회수 218

  역시 제일 설레는 수학여행 전날 밤,친구들은 들뜬 마음을 진정시키며 경건한 마음으로 짐을 싸기 시작하는데...

몇 분 후, 힘들게 짐을 싼 뒤,잠자리에 들면서 들떠서 잠을 못 자는 친구들도 있었겠지만 난 다행히 잘 잤다.

  다음날, 8시 40분이 되자,우리는 가방을 들고 교실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었다.그리고,드디어 버스 짝을 정하는 시간이다...경주는 가기 싫어도 버스 짝만큼은 잘 걸려야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짝을 뽑고,버스 짝이 나와 친하지 않은 짝이 걸리면 수학여행의 흥미가 떨어지기 때문에 잘 걸려야 한다.다행히 난 친한 재홍이와 짝이 되었다.그리고 우리는 가방을 들고 필로티에서 교장 선생님께 인사를 하고 버스에 탔다.

  우린 버스가 가는 동안 대화(?)를 하면서 그리고 진실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니 벌써 경주에 도착을 해서 숙소를 배정받고 짐을 풀고 모여서 불국사,석굴암,그리고 다른 문화재를 보고 오니 너무 늦어서 이불을 깔고 잠자리에 들었다.

  이틀 뒤 마지막 날,우리는 일찍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자,선생님께서 오늘의 일정과,할 일들을 알려 주시고,버스에 타서 불교미술관으로 갔다.불교미술관에서 많은 유물을 보고,드디어 집으로 가는 버스에 타서 집으로 가니 너무 힘들었다.

결론:수학여행은 힘들지만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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