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밝고 명랑하며 타인을 배려하는 우리반
4월 24일 알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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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진섭 | 등록일 | 18.04.24 | 조회수 | 253 |
밖은 좀 쌀쌀하지만 교실에서 공부하기에는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동시도 읽고, 수학 문제도 풀고, 리코더도 불고... 내일은 기온이 좀 올라간다고 하니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체육을 할 수 있다고 좋아하겠어요. 땀을 흘리고 나면 손과 얼굴을 씻고 물도 많이 마셔야겠지요. 1. 실과 새 단원 시작합니다. 나의 균형잡힌 식생활... 다행히 우리 반 아이들은 편식을 심하게 하지 않는 것 같지만, 올바른 식생활에 대해 배우고 나중에 간식 만들기 등도 해 볼 수 있는 단원이 되겠네요. 2. 사회 환경 오염의 사례에 대한 이야기를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준비해 오지 못한 아이들은 내일 반드시 준비해 오세요. 내일은 컴퓨터실이 이용 가능하면 지난 번에 발표하지 못한 각 시도별 관광지와 역사 유적지 발표를 이어서 할 생각입니다. 3. 내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이용하여 다중지능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4. 내일 중간놀이 시간에 틈을 내어 신체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5. 수학 익힘책 90쪽 까지 과제로 제출되었습니다.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는 표시하여 두었다가 수업 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선생님께 여쭈어봅니다 (누군가 나에게 모르는게 있다고 물어보면 그렇게 좋아요). 오늘은 모든 사람들이 발표를 하였나요? 알면 안다고, 모르면 모른다고 자신을 표현하는 일에 좀 더 적극적이면 어떨까요? 오늘은 김**이 고른 김소월님의 '개아미'라는 시를 아래에 소개합니다. 진달래꽃이 피고 바람은 버들가지에 울 때, 개아미는 허리가늣한 개아미는 봄날의 한 나절, 오늘 하루도 고달피 부지런히 집을 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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