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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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강예린 | 등록일 | 18.09.05 | 조회수 | 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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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청소년의 15% 정도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에 중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소년 129만 천546명을 대상으로 한 '2018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 15.2%에 해당하는 19만 6천337명이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과의존 위험군'으로 진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두 가지 문제를 모두 가진 '중복위험군' 청소년은 6만 4천9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인터넷 과의존 위험군 청소년은 14만 42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과의존 성향이 매우 높아 관련 기관의 전문적인 지원과 도움이 필요한 '위험사용자군'은 만 3천440명, 과의존에 대한 주의가 요망되는 '주의사용군'은 12만 6천981명이었습니다.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은 12만 840명으로, 위험사용자군이 1만4천324명, 주의사용군이 10만 6천516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 3~4월 초등학교 4학년 44만 2천 명, 중학교 1학년 41만 명, 고등학교 1학년 43만 9천 명 등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