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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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시은 | 등록일 | 18.09.05 | 조회수 | 268 |
스마트폰을 이용한 게임을 하는 학생들의 수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물론 게임 중에는 유익한 게임도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몇몇 게임 중에는 음란하고, 잔인한 게임도 많습니다. 이러한 잔인한 게임을 많이 하다 보면 정신적으로 이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실제 사례로, 2011년 한 가정에 학생이 잔인한 게임을 보고선 잔인하게 형제와 부모 2명을 살해한 사건도 있다고 합니다. 이만큼이나 무서운 게임을 스마트폰에서는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제한하여야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4학년∼고교 1학년의 전국 청소년 129만1545명 중 15.2%인 19만6337명이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이었다. 초중고교생 7명 중 1명꼴로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에 빠져 학업과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고 있다는 뜻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의존도가 둘 다 높은 '중복위험군' 청소년은 조사 대상의 5%를 차지했습니다. 학업 성적이 낮고 평균 사용시간이 긴 청소년일수록 중독 증세가 심하며, 주로 게임과 통신용으로 인터넷을 이용할수록 중독 증상이 심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청소년 중독자의 대다수(90%)는 집에서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