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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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규민 | 등록일 | 18.09.05 | 조회수 | 93 |
청소년 129만 1546명을 대상으로 한 '2018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습관 진단조사' 결과 15.2%에 해당하는 20여만 명이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과의존 위험군'으로 진단됐다. 또 인터넷과 스마트폰 두 가지 문제를 모두 가진 '중복 위험군' 청소년은 그중 5.0%에 해당하는 6만4924명이고 인터넷 과의존 위험군 청소년은 14만421명이다. 관련 기관의 전문적인 지원과 도움이 필요한 '위험사용자군'은 1만3440명, 주의가 요망되는 '주의사용군'은 12만6981명으로 조사됐다. 청소년들이 인터넷, 스마트폰에 중독이 될 경우 건강, 성장, 정서적 안정 및 인간관계 등 여러 영역에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