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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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서현 | 등록일 | 18.09.05 | 조회수 | 91 |
2010년 부산에 사는 A라는 남자 고등학생은 학교에 자주 가지 않았다 A 군은 밤새도록 컴퓨터 게임을 하다가 새벽 4시경에 잠자리에 들곤 했으니, A 군은 자신의 컴퓨터 게임이 어머니로부터 수시로 방해를 받자 나중에는 어머니에게 욕설을 퍼붓거나, 주먹으로 벽을 쳤으며, 심지어는 자기 방문을 박살내기도 했다. B라는 남자 중학생이 있었다. B 군은 부모의 이혼으로 마음에 상처를 받아 소심해지기 시작했다. 타인 모두를 거부하는 상태가 되어 사람들이 있는 곳을 피했고, 친구들이 말을 걸어도 대B 군은 지금도 학교 담임이나 아버지의 접근을 막고 컴퓨터 게임에 빠져 있다. 어른들은 B 군의 컴퓨터 게임 중독을 치료할 방도를 놓고 지금도 고심하고 있다. 결국, 그는 아예 집안에서 나오지 않고 컴퓨터 게임만 하게 됐다. 부산의 중학생 C 군은 초등학교 5학년 경부터 밤마다 게임에 빠졌다. C군의 어머니는 그런 행동을 말리면 애가 기가 죽을 것 같아 초기에는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한다. C 군은 중학생이 되면서 맨날 게임 하다가 늦게 자면 아침에 일어나지 못해 학교를 빼먹게 됐다. 어머니가 컴퓨터 게임을 못하게 막자, 처음엔 소리를 지르고 등 성질을 내는 정도였으나, 나중에는 폭언을 내뱄고 주먹으로 집안 물건을 파손했다. 심지어 C 군이 어머니를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일이 생길 정도로 거칠게 나오자 어머니는 교육청에 상담을 신청하였다. ----------------------------------------------------------------------------- 출처: 시빅뉴스 2018.5.11. 자료 결과를 두고 제이슨 페인 박사는 “10대 청소년들이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동영상, SNS, 게임 이용이 증가하여 앞선 범죄를 접할 시간적 여유가 줄어든 것”이라며 “요즘 청소년들은 과거 세대보다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적고, 이를 대신한 PC나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는 시간이 증가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