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6반

만지지마,내거야!

만지지마,내거야 라는 책이 있다.

이 책은 내가 좋아 하는 책이다.

왜야 하면 동생이랑 나랑 언제 이런 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내용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오늘 친구들 때문에 유치원에서 화가났다.

좋아하는 동물을 그리고 있었는데 열심히 못 그린다고 친구가 놀리잖아!

되게 못 생겼다. 괴물이야? (우리집 강아지 똘이인데....)

나도 똑같이 놀려 줄까? 그러면 또 놀리겠지? 아이 속상해.

이럴땐 어떻게 하지? 그래,좋은 생각이 났어! 내가 먼저 칭찬해 주지.

놀이터에서 노는데 친구가 아무말도 없이 내 자리를 차지해 놓고 비켜 주지는 않아,(어....., 거기 내 자리인데......,) 흥, 저리가

그냥 울어 버릴까? 그러면 아기 라고 놀리겠지? 아휴 화가 나. 이럴땐 어떻게 하지? 그래 좋은 생각이 났어! 친구에게 이유를 말해 주자.

나도 인형 가지고 놀고 싶은데.........

엄마 놀이를 하고 싶었어. 그런데 친구가 인형을 두 개나 갖고 있으면서

하나도 양보를 안해!(안돼,만지지마.둘다 내거야)

휙 빼앗아 버릴까? 그러면 친구가 또 빼앗을 거야.

정말 속상해. 이럴땐 어떻게 하지? 그래,좋은 생각이 났어! 예쁜 목소리로 부탁해 보자. 이제 모두 친하다. 아프로는 친하게 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