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박미정
  • 학생수 : 남 12명 / 여 14명

희곡 콩쥐팥쥐

이름 조윤진 등록일 18.02.09 조회수 255

제목:콩쥐팥쥐

:조선시대

:조선의 어느 마을

나오는 사람:새엄마,콩쥐,팥쥐

 

조선시대 어느 마을,계모,팥쥐와 함께사는 콩쥐라는 아이가 있다.콩쥐는 아버지를 잃고 새엄마가 구박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웃음을 짓고 다닌다.

새엄마:(콩쥐를 째려보며)콩쥐야,너 주려고 고무신을 사 왔는데, 어서 신어보아라

 

 

콩쥐:(목례를 하며)고맙습니다.어머니

 

 

고무신이 헐렁거린다.

 

팥쥐:(신이 난 목소리로)엄마, 콩쥐에게 안 맞으니까 내가 신어야지.

 

 

팥쥐가 신은 고무신이 꼭 맞는다.

 

어느 날, 마을에 잔치가 열렸다. 하지만,새엄마는 콩쥐에게 일을 시킨다.

 

새엄마:(혼을 내며)잔칫날이라고 니가 할 일을 미룰 생각을 하지 말거라.저산 너머 자갈밭을 모두 갈고, 물독에 물을 가득 채워 놓아라.그리고,광에 있는 벼 한 섬을 다 찧고,베 두 필을 짜면 잔칫날에 와도 좋다.

 

콩쥐:(우울해하며),어머니.

 

산너머 자갈밭으로감.

 

밭을 갈려자 괭이가 부러짐.

 

결국 괭이가 부러지자 콩쥐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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