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 콩쥐팥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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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윤진 | 등록일 | 18.02.09 | 조회수 | 255 |
제목:콩쥐팥쥐 때:조선시대 곳:조선의 어느 마을 나오는 사람:새엄마,콩쥐,팥쥐
조선시대 어느 마을,계모,팥쥐와 함께사는 콩쥐라는 아이가 있다.콩쥐는 아버지를 잃고 새엄마가 구박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웃음을 짓고 다닌다. 새엄마:(콩쥐를 째려보며)콩쥐야,너 주려고 고무신을 사 왔는데, 어서 신어보아라
콩쥐:(목례를 하며)고맙습니다.어머니
고무신이 헐렁거린다.
팥쥐:(신이 난 목소리로)엄마, 콩쥐에게 안 맞으니까 내가 신어야지.
팥쥐가 신은 고무신이 꼭 맞는다.
어느 날, 마을에 잔치가 열렸다. 하지만,새엄마는 콩쥐에게 일을 시킨다.
새엄마:(혼을 내며)잔칫날이라고 니가 할 일을 미룰 생각을 하지 말거라.저산 너머 자갈밭을 모두 갈고, 물독에 물을 가득 채워 놓아라.그리고,광에 있는 벼 한 섬을 다 찧고,베 두 필을 짜면 잔칫날에 와도 좋다.
콩쥐:(우울해하며)네,어머니.
산너머 자갈밭으로감.
밭을 갈려자 괭이가 부러짐.
결국 괭이가 부러지자 콩쥐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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