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사람을 공경하고 인사와 봉사를 잘하며 초심을 잃지 않는 6학년 2반 어린이
칠레[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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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엄주상 | 등록일 | 17.10.31 | 조회수 | 2111 |
칠레의 전통의상 폰초(poncho)
폰초의 어원은 인디오 언어이다. 망토 모양의 옷으로 중남미 일대의 인디언 들이 입었던 것에서 유래한다. 원래는 선명한 색채로서 폭넓은 줄무늬가 지게 짜낸 거친 모직물의 직사각형이나 마름모꼴의 천 이름이었으나 후에 의복 형태의 명칭이 되었다. 폰초는 옷 한가운데 구멍을 내서 그곳으로 머리를 넣고 앞뒤로 늘어뜨려 입는 관두의 형식의 겉옷으로 관두의(貫頭衣)란 한 장의 천을 둘로 접어서 그 접은선의 중앙에 구멍을 뚫어 머리가 들어가게 만든 원시적인 의복의 형식을 말한다. 폰초는 칠레 뿐만이 아닌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 지대,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등의 국가의 인디언들이 입던 망토형의 겉옷으로 털실이나 남미에서 서식하는 염소과의 동물인 라마(Llama)의 털가죽으로 탄 모포의 한가운데에 머리를 내놓을 구멍을 낸 덧옷을 뜻한다. 겉옷을 입고, 그 위에 두터운 바람막이 또는 방수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방한효과가 매우 좋아 현재에는 등산 또는 병사용 레인코트 등으로도 이용된다. 폰초(poncho)와 비슷한 차만토(chamanto)는 양모와 실크로 만듭니다.
폰초와의 차이점 : 차만토는 한 면은 밝고 반대면은 어두운 색상으로 양면으로 입을 수 있습니다.(reversible) 아 참고로 남녀 상관없이 그냥 폰초임 폰초. 출처 네이버 지식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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