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윗사람을 공경하고 인사와 봉사를 잘하며 초심을 잃지 않는 6학년 2반 어린이

6학년 2반의 무한도전!
  • 선생님 : 온누리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독서글방 (박예진) 맞아언니를 읽고

이름 박예진 등록일 17.03.20 조회수 196

 어느 날 동생과 싸워서 엄마에게 혼난 미래는 언니에게 고민을 털어놨으나, 언니도 미래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해서 미래는 이세상에 '맞아언니'라는 존재가 이 세상에 한 명 쯤은 있었으면  했습니다. 그래서 미래는 친구 은별, 세나, 선우와 함께 '맞아언니'라는 카페를 만들어 그 누구든 상관없이 고민을 올리면 그 고민의 답글을 올려주는 카페를 만들어 운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참 맞아언니가 잘 되던 때 어느 날 학교앞 문방구 아줌마께서 비비탄 총을 맞고 넘어졌습니다. 그런데 미래와 선우, 세나, 은별이는 이 사건의 범인은 자기들이 운영 하고 있는 '맞아언니' 카페 회원 이라는 것을 알았고, 이 사건과 비슷한 내용을 고민으로 올린 사연에 세나가 말을 잘못표현하여 답글을 달아주면서 범인이 복수를 한것입니다. 그래서 미래, 선우, 은별이는 범인을 'B'라고 하며 범인을 찾아내며 '맞아언니'의 카페는 맞지 않는 것은 아니라고 답을 할거라고 규칙을 정하였고, 비비탄총을 쏜 범인에게 아줌마한테 사괗라고 글을 올리며 '맞아언니' 카페는 계속 되었다.

저는 이 책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세상에 뭐든지 "맞아!"라고 해주는 존재가 있다고 하니 너무 신기했고, 저한테도 뭐든지 "맞아!"라고 해주는 존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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