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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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 오이반한테 바친다(제목없음)

이름 김보경 등록일 17.11.11 조회수 237

시간 지나면 익숙함에 편안해지는 맘
편안함에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들과 행동
우리에겐 찾아오지 않았으면 해
저 멀리 우주로 슝 보내버리자, 오케이?
너..지금 방금 웃었지?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뭔 말이 필요해
내가 너보다 더 잘해줄게
우주에서 제일 행복하게 해줄게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너
이젠 내가 더 잘알게
어딜 가든 네 생각에 오늘도 든든해
다만 늘어나는 내 욕심에 널 밀어내지 않길 바래
그 손 놓지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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