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욕지도를 갈려면 먼저 통영에서 배를 타야 한다.배를 타고 40분 걸린다.그리고 바다가 꺠끗하다.

사진찍기도 좋고 좋은 풍경이다.욕지도는 캠핑장이 있고 수영장이 있다.그리고

흔들다리가 있는데 그쪽을 가면 흔들흔들 해서 너무 재밌다.

흔들다리 지나서 바다가 있는데 그쪽은 사진 찍는곳이다.

욕지도 에서 동생과 같이 낚시를 해서 자리돔도 잡고 은갈치도 잡았다

처음으로 하는 낚시지이지만 물고기를 잡은 순간에는 정말 기분이 좋았다.

돌아오는 길에 욕지도 명소인 짬뽕집에서 1시간을 기다려 난 짜장면을 먹었지만

그렇게 맛있는지는 모르겠다. 마지막 배를 타고 돌아오면서 아쉬움이 많았지만

아빠가 다음에 또 가자고 약속을 하고 내인생의 최고의 섬이 였던 욕지도를

떠나게 되었다.